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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시몬스 테라스서 가상 여행가세요"

'버추얼 제티' 전시 통해 '자유로운 여행' 체험 제공

 

비행기 탑승부터 목적지 도착까지 여행 여정 그대로

 

경기 이천 시몬스 테라스에서 전히하고 있는 'Virtual Jetty: 버추얼 제티'에서 고객들이 체험을 하고 있다. /시몬스

경기 이천에 있는 '시몬스 테라스'가 또다른 전시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14일 시몬스에 따르면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Virtual Jetty: 버추얼 제티' 전시를 시작했다.

 

'Virtual Jetty: 버추얼 제티'는 자유로운 여행에 대한 갈망을 '가상의 여행'을 통해 풀어냈다. 비행기 탑승부터 여행지 도착까지 실제 여행의 여정과 같이 구성했다. 기내와 유명 여행지를 연상케 하는 시각적인 요소는 물론 공항 안내방송과 기장의 목소리 등 청각적인 요소로 디테일을 더한 이번 전시는 관람객에게 여행에 대한 향수와 설렘을 동시에 선사한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전시를 위해 디지털 플랫폼에서 활발한 '소셜 아트(Social Art)'활동을 펼치고 있는 영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4개 팀과 손을 잡았다.

 

지난해 타임지에 단독으로 소개되기도 한 초현실적인 작업을 진행하는 사진작가 '김강희'를 비롯해 무빙 이미지를 새로운 느낌으로 표현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입자필드(PARTICLE FIELD)', 팝한 색감과 아티스틱한 비주얼로 다양한 콜라주를 시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리곡(LEEGOC)', 자신만의 개성으로 아름다움을 새롭게 정의하는 비주얼 아티스트 '아방(ABANG)'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비행과 여행'에 대한 각자의 독창적인 시선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숨겨진 여행 DNA를 일깨운다.

 

특히 전시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이 작품과 적극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여행을 마친 관람객은 출구에 비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여정 중 촬영한 사진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인화할 수 있다. 인화한 사진은 입출국 스탬프를 찍어 버추얼 제티 전용 여권과 함께 증정한다. 또한, 여행 가방과 캐리어에 부착할 수 있는 배지와 스티커도 준비했다. 버추얼 제티 전시 관람을 비롯한 기념품은 모두 무료다.

 

이번 전시는 5월3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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