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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고로쇠영농조합법인 통합, 새 단장

남원 고로쇠영농조합법인 통합.

'지리산남원뱀사골 고로쇠영농조합법인'이 15일 현판식을 산내 소재 영농조합법인 사무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리산남원뱀사골 고로쇠영농조합법인'은 남원에 있는 뱀사골고로쇠영농조합법인, 남원고로쇠영농조합법인, 춘향골고로쇠영농조합법인 3개 단체를 통합해 지난해10월 15일 창단됐다.

 

이번 현판식은 3개 법인을 통합법인으로 창단해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하고 회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법인을 이끌어 가기 위해 개최했다.

 

정기주 대표는 "지난 세월 3개 법인 운영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고로쇠 영농조합법인을 통합해 현판식을 통해 새출발하겠다"며 "통합법인을 통해 외부 수액을 막고, 지리산 고로쇠 품질을 향상시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