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코로나19 시대의 대안 여행으로 내놓은 '비대면(언택트) 관광지 100선' 마케팅이 해외로부터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관광박람회인 핏투르(FITUR)는 한국관광공사의 코로나 시대 국내관광 활성화 전략사업인 '한국의 비대면관광지 100선 마케팅'을 Active Tourism Competition 국제부문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1980년부터 개최된 핏투르 관광박람회는 전 세계 165개국 26만명이 참여하는 관광분야 세계 3대 박람회 중 하나다.
공사 관계자는 "비대면관광지 100선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관광생태계를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새로운 여행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