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마감시황] 코스피 1.5% 상승…3147 마감

15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코스피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46.42포인트(1.50%) 상승한 3147.00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725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463억원, 기관은 421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6.48%), 전기전자(3.09%), 의료정밀(2.86%) 등이 상승했고, 섬유의복(-0.88%), 기계(-0.59%), 철강금속(-0.54%)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전 종목이 상승했다. 네이버(5.18%), SK하이닉스(4.76%), 삼성전자(3.19%)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563개, 하락 종목은 278개, 보합 종목은 71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7.66포인트(1.83%) 상승한 981.97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988억원, 기관은 752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51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콘텐츠(-0.30%)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정보기기(5.48%), 반도체(4.97%), ITSW(3.65%)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1006개, 하락 종목은 326개, 보합 종목은 66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연휴 동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비트코인 급등과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 등으로 5.05%나 급등하자 관련 종목들이 상승을 주도하며 강세 출발했다"며 "더불어 지난 10일까지 한국 수출입 통계가 전년 대비 69.1%, 조업일수를 감안한 일평균이 39.3%나 급증한 점도 투자심리 개선을 도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6원 내린 1101.4원에 마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