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업계

쿠팡, 계약직 직원에도 주식 부여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앞둔 쿠팡이 현장 직원들에 대한 주식 무상 부여 계획을 밝혔다

 

강한승 쿠팡 경영관리총괄 대표는 15일 오전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이번에 진행되는 일회성 주식 부여 프로그램을 통해 약 200만 원 상당의 주식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올해 3월 5일 기준 쿠팡과 자회사에 재직 중인 쿠팡 배송직원(쿠팡친구)과 물류센터 상시직 직원, 레벨 1∼3의 정규직과 계약직 직원이다. 이들 중 그동안 주식을 부여받은 적이 있는 직원은 제외된다.

 

이들에게 나눠 주는 주식은 양도제한조건부주식으로 주식을 받은 날로부터 1년을 근무하면 50%를, 2년 근무하면 나머지 50%를 받는 방식이다.

 

앞서 쿠팡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상장 신고 서류를 통해 "일선 직원과 비관리직 직원에게 최대 10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쿠팡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클래스A 보통주 상장을 위해 신고서를 제출했으며, 쿠팡은 'CPNG' 종목코드로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될 보통주 수량과 공모 가격 범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