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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페이팔 CEO, “글로벌 CBDC용 디지털 지갑” 목표

페이팔 CEO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활용에 페이팔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페이팔 제공

페이팔의 댄 슐만(Dan Schulman) CEO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활용에 있어 페이팔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목요일 밝혔다.

 

블록크립토 2일 보도에 따르면 슐만 CEO는 페이팔 투자자 컨퍼런스에서 페이팔이 "글로벌 CBDC용 디지털 지갑"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페이팔이 새로 공개한 암호화폐 관련 제품 로드맵에는 CBDC 플랫폼 사업이 포함돼 있다. 슐만은 페이팔의 디지털 지갑이 중앙은행이 소비자에게 토큰을 배포하는 통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몇몇 중앙은행은 CBDC 발행까지 갈 길이 멀다. 유럽중앙은행의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총재는 디지털 유로화를 달성하는 데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미 연방준비제도의 경우 아직 디지털 달러 연구 단계에 머물러 있다.

 

페이팔은 이달 초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제품 로드맵을 공개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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