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워라벨 기업 문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DB손보는 임직원 대상으로 자기개발을 지원해주는 'DB챌린저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금연펀드'와 '다이어트펀드'를 운영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온 DB손보는 이번 'DB챌린저스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활동을 비대면 활동으로 다양한 주제의 자기개발을 지원한다.
'DB챌린저스 프로그램'은 비대면 자기개발 플랫폼인 '챌린저스(㈜화이트큐브)' 애플리케이션과 제휴해 건강한 습관 정착을 통한 자기개발과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DB손보 임직원들은 매월 2~3주 단위의 기간을 정해 5~6개 챌린지의 달성 조건을 모바일로 인증해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켜나간다. 운영방식은 '펀드형'과 '자기개발시간 부여형'으로 나뉜다.
'펀드(Fund)형'은 임직원들이 1만원의 참가비로 신청하면 회사에서 1만원을 함께 지원한다. 목표 달성 시 추가로 상금까지 지급하는 방식이다. '자기개발시간 부여(Self-Development)형'은 목표 달성 시 회사에서 인정하는 학습시간 또는 봉사시간을 부여한다.
챌린지 주제는 매월 다양하게 구성해 '운동, 생활습관, 다이어트 등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감정관리, 가족' 등으로 넓혀 워라밸을 도모하고 추후 DB손보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15일부터 '10층 계단 오르기', '올바른 분리수거 실천하기', '매주 1Kg 감량하기', '하루 2번 셀프 칭찬하기', '경제 기사 읽기', '아이에게 책 읽어 주기' 등 6개의 테마를 임직원이 신청해 첫 번째 챌린지를 시작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다양성을 갖춘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의 기대와 워라벨 기업 문화 정착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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