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가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니콘은 클럽 N 앰베서더 2기를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클럽 N은 니콘이 2007년부터 이어온 작가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클럽N으로 개편하고 구성을 세분화해 다양한 분야 작가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2기는 8명을 모집하며, 사진과 영상 분야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N 페이지를 방문해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부 심사로 3월 15일 발표한다.
선정된 8명은 1년여간 니콘 장비 대여와 작품 지원금, AS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니콘 SNS로 작품을 소개할 기회도 부여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채윤석 마케팅부 부장은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광학기기 전문 기업으로서 국내 사진 및 영상 문화의 발전을 위해 전문 작가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클럽 N 앰배서더의 경우 작품 활동에 보다 몰입할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사진 및 영상 작가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