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 국제경제

[해외증시] 닛산, 자율주행차 프로젝트 “애플과 협상 중 아냐”

애플과 닛산이 애플카 프로젝트 관련해 논의를 했지만 결렬됐다고 닛산이 밝혔다. / 뉴시스

애플이 자율주행차 프로젝트 제휴와 관련하여 최근 몇 달간 닛산과 접촉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닛산자동차가 월요일 현재는 애플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양사가 짧은 논의의 시간을 가졌으나 닛산이 애플 브랜드 자동차의 조립업체가 되는 것을 꺼리면서 흐지부지되었고, 논의가 경영진 윗선으로까지 진전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닛산 대변인은 "그러나 닛산은 산업의 변혁에 박차를 가할 협업과 제휴를 모색하는 데 언제나 열려 있다"고 밝혔다. 애플의 위탁제조업체가 되는 데 그칠 것이라는 우려는, 이번 달 한국 현대자동차와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논의가 초기 단계에서 결렬되는 데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외신들은 애플이 자율주행차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이르면 2024년에 획기적인 자체 배터리 기술을 탑재한 승용차를 생산하려 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