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GS THE FRESH)이 점포 효율성 증대 및 지원책 마련으로 가맹점의 실질적인 수익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상생 지원책 내용은 ▲상품 매출 신장을 위한 지원 ▲조리식품 활성화 지원 ▲신규 오픈 행사 및 경쟁점 대응 등 수익 부진점 행사 지원 ▲배달 서비스 활성화 지원 ▲전용앱 개선 작업 등이다.
상품 매출 신장을 위해 MD가 시즌, 트렌드를 고려해 잘 팔 수 있는 상품을 제안하면 해당 상품에 대해 경영주가 적극 발주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잘 팔리지 않는 부진 재고에 대한 할인 판매를 진행하며 판매 손실분에 대해서는 본부가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매년 신장하고 있는 점내 조리 식품의 활성화를 위해 점내 조리 식품 매출액의 최대 15%까지 인센티브 지원, 신규·양수 오픈시에는 신선식품의 적극 진열·판매를 위해 폐기지원, 경쟁점 오픈시에는 효율적인 대응 활동을 위해 할인 및 판촉·폐기 지원을 하고 있다.
비대면 판매 트렌드에 맞춰 GS수퍼마켓 앱 외에도 요기요, 카카오톡 배달 서비스 입점 및 관련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활성화를 위해 올해 6월까지 배달료, 배달 관련 행사 프로모션 할인 비용은 본부에서 부담한다. 점포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전용앱에 대한 지속 개선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사전 예약을 통한 알뜰한 가격으로 점포에서 찾아가는 스마트 오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GS수퍼마켓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적 환경속에서도 분부 중심의 체인 오퍼레이션 활동으로 인한 점포 효율성 증대로 비용이 축소되는 효과와 전용앱을 통한 사전 예약 시스템, 배달 서비스 기능 추가로 2019년 대비 2020년 가맹 경영주 매출 23.8% 신장하는 성과를 얻었다.
GS수퍼마켓은 '경영주간담회' 등과 같은 소통 채널을 운영해 본부와 가맹 경영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공동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펼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가맹 사업 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전주섭 GS수퍼마켓 가맹지원팀장은 "다양한 사회적 재난 등으로 점포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경영주의 매출 활성화 및 효율적인 점포 운영 지원을 위해 다양한 상생안을 운영하고 있고, 이에 대한 경영주들의 호응도 높다"며, "GS수퍼마켓은 경영주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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