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엔 감성 브랜드 '까르벵'에서 W컨셉 단독 신제품 6종을 17일 출시했다. 까르벵은 이번 신제품을 30%할인된 가격으로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1SS 까르벵 신상모델은 기존의 미니멀함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50년대 프랑스 빈티지 컬렉션을 뉴트로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인했다.

신제품 시계 6종의 스트랩은 부드럽고 모공이 적은 고품질의 이태리 BENERICETTI社의 소가죽만을 사용해 제작됐다.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베젤은 브러쉬드 무광 처리를 하여 한 층 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신상 까르벵 여성 가죽시계 6종은 오직 W컨셉에서만 오는 24일까지 30% 할인 된 가격 만나볼 수 있다. W컨셉 펀딩 프로젝트 기간 중 까르벵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겐 246의 시그니처 에코백인 FAJ라인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까르벵 관계자는 "까르벵은 최근 뉴트로 감성이 다시 부흥 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니즈에 다가가기 위해 W컨셉 신제품을 출시했다"면서 "빈티지 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이번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