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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로쿠, 새로운 넷플릭스 꿈꾸며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나서

로쿠가 자체 콘텐츠 제작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 로쿠 제공

미국 스트리밍 기기(셋톱박스) 제작업체 및 스트리밍 중계업체 로쿠가 다른 회사의 콘텐츠를 재생하는 데 머물지 않고 자체 콘텐츠 제작에 나서려는 것으로 보인다.

 

로쿠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온라인동영상 업체와 경쟁하는 것이라 함께 성장하는 구조라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혔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로쿠의 매출은 급성장 했다.

 

프로토콜(Protocol)의 보도에 따르면, 로쿠는 최근 채용 공고를 올려 이미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팀을 스카우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로쿠의 정확한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실패로 끝난 스트리밍 서비스 퀴비(Quibi)를 로쿠가 인수하고 얼마되지 않아 나온 소식이다.

 

이미 로쿠는 다른 회사에서 제작한 영화나 쇼를 제공하는 '로쿠 채널'을 통해 콘텐츠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안드로이드센트럴 보도에 따르면 로쿠가 넷플릭스처럼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그리 나쁜 생각이 아니다. 로쿠 플레이어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최고의 스트리밍 기기 중 하나이며, 여러 TV에 사전 설치되어 있어 고객 도달 경로를 미리 확보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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