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 국제경제

[해외증시] 美 신규 법안, 테슬라·포드·GM 전기차 구매자에 7000 달러 세액공제

미국 전기차 구매자 수십만 명에게 7000 달러의 세액공제가 주어질 예정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전기차 등 친환경 정책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 뉴시스

미국 주정부 차원의 전기차 구매 인센티브가 재정비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미국 전기차 구매자 수십만 명에게 조만간 7000 달러의 세액공제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발의한 법안인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촉진법'(GREEN)이 전기차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세액공제를 늘려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토크마켓츠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의 글로벌 판매량과 포드 및 GM의 전기차 사업 추진을 고려했을 때, 틀림없이 미국 자동차회사 테슬라, 포드, GM이 가장 많은 이득을 보게 될 것이다.

 

게다가 민주당이 상·하원 다수당 지위를 회복한 상태이다. 바이든 정부의 청정에너지 친화 정책은 전기차, 연료전지, 바이오가스 산업 전반에 힘을 실어주며 앞으로 전기차 제조사에 유리한 사업 여건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테슬라는 지난해 창사 이래 첫 '흑자' 전환을 이뤄냈고 테슬라의 '모델 3'는 3년 연속 세계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GM은 2035년을 마지막으로 내연기관차를 생산 중단한다고 밝혔으며 전기차 전환을 선언한 포드는 2025년까지 32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