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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전자상거래 호황에 아마존, 페덱스 유통 공룡 전기밴 사업 뛰어든다

아마존, 페덱스, UPS 같은 배송회사들이 전기밴을 통한 운영비 절감을 위해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 페덱스 제공

아마존, 페덱스, UPS 같은 배송회사들이 전기밴을 통한 운영비 절감을 기대하며 너 나 할 것 없이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배송비가 큰 관건인 아마존이 가장 공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해왔다. 또한 아마존, UPS, 페덱스는 기성 자동차회사들과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이는 자동차회사들에 경계 경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기밴은 몇 가지 독특한 장점을 갖고 있다. 포드의 텔레매틱스(Telematics) 데이터에 따르면 일일 평균 배송경로는 74마일(약 120km)인데, 배송용 밴은 차량에서 물품을 내려 도착 지점에 옮겨놓는 작업 때문에 낭비가 많다.

 

그래서 전기밴을 활용하면 이러한 낭비 문제가 해소되며, 배송작업을 하지 않는 야간은 충전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GM의 경우, 자사의 브라이트드롭(BrightDrop) 전기밴이 디젤 밴과 비교했을 때 연간 7000 달러의 운영비를 줄여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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