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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두꺼비 서식환경 보호에 총력 기울여

광양시는 비평저수지 두꺼비 서식환경 보호를 위해 유도울타리 설치와 로드칠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광양시는 산란철을 맞은 두꺼비의 서식환경 보호를 위해 지난 15일 비평저수지에 두꺼비 이동 유도울타리(200m)를 설치하고, 서식지와 산란지 사이 도로 로드킬(찻길사고)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두꺼비는 자연생태계 먹이사슬의 중간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환경지표 동물로서 수생태계와 대기환경의 오염도를 판단할 수 있는 생물이다.

 

시는 2015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을 시작으로 두꺼비 서식처 대규모 로드킬 방지 및 서식환경 조성사업 추진, 생태체험공간 조성, 매년 산란철 두꺼비 이동 유도울타리 보수·설치, 두꺼비 유체 이동을 돕기 위한 야생생물보호원 배치 등을 통해 두꺼비 서식환경 보호와 로드킬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두꺼비가 서식지와 산란지로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로 옆 경계석을 완만하게 만들어 로드킬을 줄일 계획이다.

 

김용식 생활환경팀장은 "두꺼비 서식환경 보호를 위해 운전자분들께서는 2~5월 비평저수지 인근에서 서행운전해 두꺼비 로드킬을 방지하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