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식 남원시 부시장은 취임 후 부서별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현안사업을 파악하고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민선7기 공약사업과 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허브밸리 관광단지를 시작으로 금암공원, 함파우 유원지 일원, 일반산업단지, 화장품 지식산업센터, 수해복구사업장 등 대규모 현안 사업장 총15개소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 부시장은 사업별 담당과 공사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사업현장을 꼼꼼하게 살폈다.
전경식 부시장은 "사업추진시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어야 한다"며 "주요 사업장 방문을 통해 파악한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이 편리하고 행복한, 더 큰 남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