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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지난달 외화예금 넉 달만에 감소…달러 강세에 '팔자'

/한국은행

-1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외화예금이 넉 달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893억8000만달러로 전월 말 대비 48억2000만달러 줄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말한다.

 

특히 달러화 예금과 유로화 예금이 전월 말 대비 각각 38억8000만달러, 3억5000만달러 감소했다.

 

한은 관계자는 "달러화예금은 기업의 수입 결제대금 지급과 환율 상승에 따른 현물환 매도 등으로 줄었다"며 "유로화예금은 증권사의 단기 운용자금 만기도래 및 투자자의 해외주식 매수 결제자금 인출 등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원·달러 환율은 1118.8원으로 전월 대비 32.5원 상승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 786억1000만달러, 외은지점 107억7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각각 46억1000만달러, 2억1000만달러 줄었다.

 

주체별로는 기업예금 696억8000만달러, 개인예금 197억달러로 전월 대비 각각 47억1000만달러, 1억1000만달러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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