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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시몬스, '침대 없는 광고' 유튜브 1천만 '훌쩍 돌파'

2개 버전 공개 열흘만에 1126만뷰 달성…최단기간 최대 조회

 

시몬스가 이달 초 새로 선보인 TV 광고 이미지.

시몬스가 새로 선보인 '침대 없는 광고'가 인기다.

 

새 TV광고가 공개 열흘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100만 뷰를 돌파하면서다.

 

시몬스는 지난 8일 시몬스 공식 유튜브 계정에 선보인 신규 TV광고 두 편이 각각 659만, 467만 조회수(17일 기준)를 기록하며 누적 조회수 1126만 뷰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침대 및 가구 브랜드 통틀어 최단 기간, 최대 조회수다.

 

또 시몬스 침대의 새 광고는 론칭과 동시에 2월 둘째 주 TV광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성과는 시몬스 만의 '시몬스 룩(SIMMONS LOOK)' 커뮤니케이션 덕분이다. 시몬스는 그동안 여타 브랜드와는 사뭇 다른 젊은 감각의 '침대 없는 침대 광고'를 선보이며 MZ세대 중심의 탄탄한 팬덤을 형성했다.

 

또한, '대조의 미'를 살린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비교하며 보는 재미를 선사했고, 한번 들으면 쉽게 잊히지 않는 배경음악으로 듣는 재미까지 더하며 여타 광고를 압도했다는 평이다.

 

'칠(chill) 버전'과 '디스코(disco) 버전' 두 편으로 만들어진 이번 광고는 '숙면이 선사하는 일상 속 에너지'라는 하나의 메시지를 각기 다른 매력으로 표현했다.

 

칠 버전은 낮은 채도와 차가운 컬러 톤의 영상에 몽환적인 멜로디인 이란계 네덜란드 뮤지션 '세브달리자'의 '마릴린 먼로'를 더하며 잠을 설쳐 피곤한 사람들의 무기력함을 극대화했다. 반면 디스코 버전은 화려한 컬러감에 빠르고 펑키한 사운드인 '어슬라 원싸우전'의 '일렉트릭 부기'로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주인공의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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