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남원시, 코로나19 1명 추가 확진 누적 53명

남원시청사 전경.

남원시는 "코로나19에 1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환자는 53명이다"고 21일 밝혔다.

 

남원 53번(전북 1125번)은 전북 1111번, 전북 1119번의 밀접접촉자로 전주소재 PC방에서 2.15일부터 2.17일까지 접촉하였고, 2월 20일 오전부터 증상이 발현돼 2월 20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21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현재 추가 확진자의 이동동선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라북도에 핸드폰 GPS 및 카드사용내역 조회를 요청했다. 확인된 동선에 대해서는 소독 조치 예정이다.

 

남원시 보건관계자는 "설 연휴 이후 타 지역 방문 및 접촉으로 가족, 직장 등에 추가 감염이 확산되고 있으니 코로나19 유증상자는 즉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받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