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우수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마켓인 'ON서울 마켓' 시즌2를 이달부터 연중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시는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 6개사(네이버, G마켓, 옥션,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와 연계해 중소기업 1만개. 서울어워드(서울시가 선정한 제품) 상품 2만개의 판로지원에 나선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 5곳과 매월 기획전을 25회 개최하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기업 지원, 해외 주요 온라인 플랫폼 진출 사업도 병행한다.
현재 시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네이버 N쇼핑' 기획라이브에서 서울어워드 우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ON서울 마켓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산업진흥원 국제유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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