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지역본부는 최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농협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민원을 최우선 해결하고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총력을 다 해 고객의 소중한 재산과 정보를 보호해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에 앞장선다.
또한 모든 업무의 중심이 고객임을 명심하고 양질의 금융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불합리한 제도를 적극 개선해 금융소비자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책임 있는 농협 상호금융을 구현키로 했다.
박서홍 본부장은"갈수록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니즈에 신속하고 세심하게 대응하며 더욱 독하게 변종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상생하는 지역사회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는 전남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농협은 지난해 소비자보호를 위해 다양한 유형의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교육, 캠페인 전개를 통해 90건여건 총 12억원 상당의 금융사기피해를 예방하는 성과를 가졌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