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이 새로운 브랜드 인피니티를 선보이며 더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 나섰다.
하만은 오디오 브랜드 인피니티를 국내에 선보이고 블루투스 스피커 CLUBZ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피니티는 1968년 처음 론칭한 오디오브랜드로, 1983년부터 하만과 함께 해왔다. '소리로 장벽을 허물다'는 슬로건으로 홈시어터와 자동차, 해양용 스피커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하만은 AKG와 하만카돈, JBL 등에 이어 인피니티를 국내에 소개하며 기능성과 디자인, 실속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와 대량구매 기업 고객들에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CLUBZ 시리즈 스피커는 4종으로, 휴대성과 편의성, 깊은 베이스 사운드를 제공한다. IPX7 방수 기능으로 어디서든 즐길 수 있으며, 완충시 최대 10시간 재생도 가능하다.
가격은 2만9000원에서 13만9000원이다. 네이버와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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