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의 영등포금융센터가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인근 포래나영등포로 이전했다.
수협은행은 22일 영등포 금융센터가 지상 30층 규모의 프리미엄 복합단지인 포레나영등포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영등포지역은 최근 뉴타운 개발과 공공주택사업 추진 등 정부의 '2030 서울플랜' 에 따른 재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인구유입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또 여의도 업무지구 접근성도 뛰어나 향후 소매금융은 물론 기업금융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진균 은행장은 "영등포금융센터가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리딩하는 영업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수협 브랜드만의 특화되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상품 경쟁력, 지역밀착영업 등을 통해 안정적인 고객군 확대에 주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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