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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콜드체인 필수'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더 높은 온도도 견딜 수 있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당초 알려졌던 것 보다 더 높은 온도에서 견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

독일 바이오엔텍과 미국 협력사 화이자가 금요일,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더 높은 온도도 견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는 복잡한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이 간소화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바이오엔텍과 화이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섭씨 영하 15~25도 최대 2주 보관'에 대한 승인을 요청했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의약품 냉동고 및 냉장고 온도이다.

 

또 다른 승인 완료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백신의 경우, 보다 전통적인 백신 제조법을 적용해 표준 냉장 온도에서 보관 및 배송이 가능하다. 우구르 사힌(Ugur Sahin) 바이오엔텍 CEO는 바이오엔텍과 화이자가 "수송과 사용이 훨씬 더 용이한 새로운 백신 제제"를 계속 개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바이오엔텍과 화이자는 건강한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에도 착수했다. 이 시험에는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모잠비크, 남아공, 영국, 스페인의 임신부 4000여 명이 참여한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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