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행복얼라이언스, 화성시 손잡고 '결식제로 도시'로 첫걸음

(왼쪽부터) 본아이에프 함진경 본그룹 브랜드가치관리실장,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본부장, 화성시 서철모 화성시장, 에스에프에이 김철곤 화성지원팀장 /행복얼라이언스

행복얼라이언스가 아동친화도시 화성시를 결식제로 도시로 만든다.

 

행복얼라이언스는 22일 화성시와 본아이에프, 에스에프에이와 '화성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 아동이 최소 하루 2끼를 보장받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에스에프에이에서 도시락 사업비를, 본아이에프에서 사랑의 쌀 20kg 220포를 지원하게 됐다.

 

화성시는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찾는 등 행정업무를 지원해 아이들에 도시락을 선물하고 프로젝트 이후에도 안정적인 식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행복얼라이언스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와도 같은 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흥시와 당진시, 안산시 등 기존 회원사 뿐 아니라 전국 지자체에서도 결식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본부장(행복나래)은 "팬데믹 사태로 인해 갈수록 심화되는 아동 결식 문제해결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을 더해준 화성시에 감사드린다"며, "지자체와 기업 그리고 시민사회와 같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