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이 모니터에 살균기를 합쳤다.
제이씨현시스템은 '살균 기능이 구비된 모니터 장치' 특허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특허는 모니터와 살균기를 일체형으로 제작해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간편하게 살균할 수 있도록 했다. 8개 균에 대한 99.9% 살균 능력도 인증받았다.
모니터 밑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동시에 살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방식이다. 뿐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자동차키 등 다른 물건들도 살균 가능하다. 받침대를 따로 구비할 필요도 없다.
제이씨현시스템 최유길 전무는 "이번에 개발한 ´살균 모니터´는 우리가 하루 중 긴 시간 사용하는 모니터에 살균 기능을 장착하여, 언제든지 편리하게 살균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특히 살균기와 모니터가 일체형으로 공간 절약이 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