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KBO리그 정규 시즌을 앞두고 KBO 리그 레전드 선수가 직접 싸인한 한정판 경기용품을 받을 수 있는 'KBO 레전드 한정판 에디션의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쏠(SOL)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경품 응모권을 받아 원하는 경품의 즉석 추첨에 응모하는 방식이다. LG트윈스 박용택 선수의 한정판 배트(33개) 및 친필 싸인볼(10개),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의 한정판 배트(20개) 및 친필 싸인볼(20개)에 각각 응모할 수 있다.
경품 응모권은 ▲쏠퀴즈 응모, 이벤트 공유(1매) ▲오픈뱅킹 신규, 마이(My)급여클럽 신규(2매) ▲주택청약 신규, 헤이영(Hey Young) 머니박스 신규(3매) ▲인싸자유적금 신규, 작심3일적금 신규(4매) ▲KBO체크카드 신규(5매) 등을 통해 받을 수 있다. 경품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마이신한포인트 3~100포인트를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난 시즌 야구장을 찾지 못했던 아구 팬들께 좋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며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야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레전드 선수의 한정판 경기 용품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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