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으로 스페이스엑스의 위성 브로드밴드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가 300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일론 머스크 CEO가 밝혔다.
지디넷에 따르면 이는 현행 베타 서비스에서 이용 가능한 최고 속도의 2배에 해당한다. 스타링크 베타 서비스는 데이터 속도가 50Mb/s~150Mb/s, 지연 속도가 20ms~40ms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타링크는 10월부터 와이파이 라우터, 전원 공급 장치, 케이블, 설치용 삼각대에 499달러의 고정 요금을 부과하고 있으며 월 99달러에 위성 광대역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링크 사용자는 모바일 앱을 설치해야 하며, 스타링크 안테나가 스타링크 위성의 직접시야 안에 들어오게 해야 한다. 한편 스페이스엑스는 스타링크 네트워크를 통해 독립형 음성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테스트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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