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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영농後 환경愛' 영농폐기물 수거 앞장

영농폐기물 수거 현장.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와 (사)농가주부모임전남도연합회(회장 박민숙)은 지난 24일 함평군 대동면 일원에서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 30여명은'영농폐기물 수거사업 영농後 환경愛를 시작으로 올 한해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영농현장에 방치된 폐비닐과 마을 도랑 등에 버려진 폐농약병을 수거해 마을 공동 집하장에 모으는 등 환경오염과 최근 기승을 부리는 산불방지 홍보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박서홍 본부장은"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은 자원재생산은 물런 최근 기승을 부리는 산불방지에도 큰 효과가 있으며, 전남농협에서도'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방법 등의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와 한국환경공단의 MOU로 체결된 영농폐기물 수거 사업은 영농자원의 순환을 촉진하고 쾌적한 농촌마을조성으로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사)농가주부모임전남연합회는 농협에서 육성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전남 20시군 97개분회로 구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희망드림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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