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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조직 개편 단행…효율·속도 제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평택 PDI 센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쇄신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3월 1일자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산하 브랜드 4개 제품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전동화화 디지털 등 미래 모빌리티 전략 이행을 본격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우선 차량 출고 전 검수(PDI) 기능을 품질과 프로세스로 이원화한다. 품질팀이 입항 차량 검수와 인증 확인을, 프로세스 팀이 출고 전 점검과 수리 및 유지 보수를 맡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수입과 통관 절차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후 관리도 재정비한다. 딜러와 서비스캠페인. 리콜 관리를 위한 현장기술지원 관장 팀 등을 하나로 통합해 효율과 속도를 높이게 됐다.

 

현지화 능력도 제고한다. 기존 기술개발센터(TDC)를 지난해 12월 신설한 디지털 전담조직 '디지털화 및 고객 중심 경험'으로 이관한다. 이안 멀슨 신임 상무가 새로 부임해 조직을 이끌게 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디지털화와 전동화를 본격 추진함에 따라, 제품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유지관리해야 하는 제품 본연의 가치인 품질을 높이기 위한 조직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시장에서 선도적인 모빌리티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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