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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인도 유통 대기업 플립카트, 2030년까지 전기차 2만 5000여 대 배치

인도 전자상거래 기업 플립카트가 주요 전기차 제조사와 제휴를 맺고 배송용 전기차를 개발한다. / 플립카드 제공

인도 방갈로르에 본사를 둔 플립카트가 히어로일렉트릭(Hero Electric), 마힌드라 일렉트릭(Mahindra Electric), 피아지오(Piaggio) 등 주요 전기차 제조사와 제휴하여 퍼스트·라스트 마일 배송용 전기차를 개발해 전국에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크크런치 보도에 따르면 이번 발표는 경쟁사인 아마존이 마힌드라 일렉트릭과 제휴하여 인도에서 삼륜 전기차 "100여 대"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미국의 거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은 지난해 2025년까지 인도에 1만 대의 전기차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최근 몇 년간 인도 정부는 인도의 휘발유 및 디젤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대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플립카트의 아미테시 자(Amitesh Jha) 수석부사장은 "2030년까지 물류 차량을 전기차로 완전히 전환해나가는 과정에서 전기차 조달·배치를 위해 지역의 주요 업체들과 협업할 것이며, 동시에 필요한 인프라 성장을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인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플립카트는 시장점유율이 53%에 이르고 창업 10년 만에 기업가치 150억 달러로 평가 받은 유통대기업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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