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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LG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8년째 '상상문고' 지원 중…임직원 동참해 의미 더했다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LG그룹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이 8년째 전국 산업단지 어린이들에 독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2014년부터 '상상문고'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상상문고는 지역 아동센터에 도서 기증과 독서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LG 사회공헌 슬로건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에 기반해 단순 기부가 아니라 꿈꾸는 공간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상상문고는 경기도 광주 1호점을 시작으로 강원도 홍천 해밀학교와 서울 구로구 한베문화교류센터에 전용 도서관을 건립하는 등 저소득층 아동뿐 아니라 지역 어린이들에 독서 공간을 제공해왔다.

 

현재 서울과 평택, 청주 등 전국에 55곳을 운영 중으로, 혜택을 입은 어린이가 2000명 이상, 3만권이 넘는 장서를 기증했다.

 

특히 모든 재원을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을 모은 '우수리 기금'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은 정기적으로 상상문고에 방문해 아이들에 올바른 독서 습관 확립을 돕고 문화생활도 함께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3년 이상된 상상문고에 도서를 추가 지원하는 '상상문고 케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올해에도 총 4곳에 총800여권의 어린이 도서를 추가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사회공헌 담당자는 "앞으로도 전국의 사업장 인근 지역 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상상문고를 지속적으로 개관하여 지역사회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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