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중남미에도 프리미엄 가치를 확대한다.
LG전자는 23일(현지시간) 파나마시티에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 매장은 470㎡로 조성됐으며, LG 시그니처존과 LG 씽큐존 등을 마련해 프리미엄 제품들을 보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온라인 브랜드샵도 함께 오픈했다. '옴니 채널'을 강화해 언택트 소비가 늘어나는 현지 수요를 충족한다는 계획. 오프라인 브랜드샵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LG전자 중남미지역대표 정규황 전무는 "파나마에 오픈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샵은 중남미 고객들에게 LG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현지에서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펼치며 지속적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