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격주택업계가 다음 달 주택 1만1367가구를 공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3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20개사가 23개 사업장에서 총 1만1367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월(1만227가구) 대비 1140가구가 증가하고 전년(1만8448가구) 대비 8081가구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55가구) ▲부산(219가구) ▲대구(2228가구) ▲인천(1347가구) ▲광주(294가구) ▲경기도(2337가구) ▲강원도(1936가구) ▲충청남도(1539가구) ▲전라남도(565가구) ▲경상남도(847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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