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은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2021년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대표이사와 김기형 부사장을 비롯한 7명의 본부장이 체결했다. 이들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되 하나된 방향성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자산 6조원과 당기순이익 54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더불어 지난달 18일 새롭게 수립한 비전인 '경계를 넘어 미래를 함께하는 금융회사'를 만들 것을 다시금 새겼다. 또 올해의 경영전략 목표 달성을 위한 4대 역점 추진과제로 선정한 ▲속도감 있는 디지털 전환(DT)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한 내실경영 지속 ▲글로벌, 시너지 등 미래금융 경쟁력 확보 ▲시장 선도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육성 등과 연계한 ESG경영전략 수립 등 21개 중점 추진과제를 적극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박태선 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사업추진을 위한 인력, 예산, 전산 등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을 약속하겠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오늘 다짐한 사항들은 반드시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