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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인,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외식업계 입지 굳혀기

외식인 FQMS

프랜차이즈 품질 경영 시스템 전문 기업 외식인이 설렁탕 전문 브랜드 한촌설렁탕에 '프랜차이즈 품질관리 시스템(FQMS)'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외식인은 한촌설렁탕과 '프랜차이즈 품질관리 시스템'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한촌설렁탕에 제공되는 '프랜차이즈 품질관리 시스템'은 외식인이 개발한 모바일 앱을 통해 가맹점의 서비스품질(QSC)을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다.

 

외식인의 앱 서비스를 통해 QSC 점검, 전자계약, 공지, 요청사항 처리 등 가맹점에서 발생하는 모든 이슈를 기록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으며, 기록되는 모든 데이터는 대시보드 형태로 시각화해 브랜드의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외식인은 한촌설렁탕 본사 및 슈퍼바이저의 보고서 작성 시간 단축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효과적인 가맹점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있다.

 

외식인은 한촌설렁탕을 포함해 약 90여 곳의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에 FQM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식인 관계자는 "FQMS 서비스가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 및 슈퍼바이저들의 업무효율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업계에서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외식 프랜차이즈에 적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지속 성장 가능한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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