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창립 5주년 맞은 원스토어 "월간이용자 1540만명·다운로드 5억건"

원스토어 창립 5주년 기념 인포그래픽. / 원스토어

토종 앱 장터 원스토어는 창립 5주년을 맞은 2일 그간 경영 성과를 공개했다.

 

원스토어는 2016년 6월 국내 통신 3사와 네이버가 손을 잡고 만든 토종 앱 마켓이다. 원스토어는 2018년 7월 개발사와의 상생을 위해 업계 불문율로 여겨졌던 앱마켓 수수료를 기존 30%에서 20%로 인하하고 자체 결제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5%로 인하하는 정책을 시행한 바 있다.

 

원스토어에는 게임, 앱, 디지털 콘텐츠, 쇼핑 등 약 63만개의 상품이 등록돼 있으며, 현재까지 4992만명이 원스토어에서 최소 1회 이상 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원스토어 월간 이용자 수(MAU)는 1540만명 이상이며 현재까지 전체 콘텐츠 다운로드 수는 5억건에 달한다.

 

원스토어는 지난 5년간 총 3만2595건의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원스토어 이용자는 통신 3사 할인 혜택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1인당 연간 평균 6만73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스토어에서 가장 오랫동안 매출 1위를 유지한 게임은 '뮤오리진'으로 241일 동안 자리를 유지했다. 이어 최다 다운로드를 기록한 게임으로 '프렌즈팝'이 이름을 올렸고, 출시 당일 매출 1위를 기록한 게임에는 '삼국지M', '라그나로크 오리진',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카오스모바일' 등이 있었다.

 

원스토어에 게임을 등록한 최연소 개발자의 나이는 등록 당시 기준 우리나이 15세인 수원천천중학교 오윤서 군이었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원스토어가 대한민국 대표 앱마켓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상생을 통한 성장'이라는 기업 철학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업계와 함께 성장하며 이용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