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 국제경제

[해외증시] 서비스형 블록체인 시장 대폭 성장 전망...6년 새 39.5% 성장률

블록체인 시장 규모가 2027년까지 249억 40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 픽사베이

글로벌 서비스형 블록체인 시장의 규모는 2027년까지 249억 40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며, 예측기간 동안 39.5%라는 인상적인 연평균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전문매체 베진가 보도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은 무역 금융, 은행 대출, 현금흐름 문제 등 중소기업이 직면하는 여러 문제에 있어 최적의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블록체인 기술이 전 세계 무역금융의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형 블록체인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이 시장의 가치는 2019년 19억 달러로 나타났다.

 

서비스형 블록체인 시장 분석 결과, 이 부문에서 금융 대기업과 거대 테크기업 간의 협업 사례가 늘고 있다. 2019년 5월, 마이크로소프트(MS)와 JP모건은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의 발전 및 채택을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 파트너십에 따라, 고객은 MS의 애저 블록체인 서비스를 통해 JP모건의 분산원장 플랫폼 쿼럼(Quorum)을 이용하여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