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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꽃 소비 활성화…꽃 팔아주기 '성황'

꽃 소비 활성화 추진.

전북도가 3일 코로나19 여파로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비대면 또는 취소되며 성수기를 맞은 화훼농가들이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 꽃 소비 활성화 운동을 통한 화훼농가 살리기에 나섰다.

 

이번에 추진한 꽃 소비 활성화 운동의 일환인 '꽃 팔아주기'는 화훼농가 연간매출액의 약 40%를 차지하는 졸업식·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있는 1월~3월에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도와주기 위해 동참했다.

 

청내 직원과 유관기관에 1단 기준 장미 1만원, 프리지아 5000원, 국화 7000원 가격으로 2월까지 총 4차례 구입물량을 신청받아 공급했다.

 

청내 직원 및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장미, 프리지아, 소국 등 총 1,176단, 2,078만원 상당의 꽃을 팔아주었다.

 

한편 꽃과 녹색식물은 사람들의 행복감을 증진, 15% 수준의 생산성 증대효과가 있다고 호주 퀸즐랜드대 연구팀이 발표했으며, 꽃과 식물을 비치한 사무실의 경우 우울감·피로감 22% 감소 및 활력 38% 증진 효과가 있다고 지난 2014년에 발간된 한국인간식물학회지에 실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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