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서초구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서울 서초구 헌인마을 개발 조감도./ 서울시

 

 

서울시는 4일 서초구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내곡동 374 일원, 13만2523㎡)에 대한 실시계획을 인가 고시한다고 3일 밝혔다.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은 노후된 주택과 영세 가구단지를 정비해 친환경 주택단지로 만드는 사업이다.

 

실시계획에 따라 기존 자연녹지지역은 제1종전용주거지역(용적률 100% 이하, 최고층수 2층 이하)과 제2종전용주거지역(용적률 120% 이하, 최고층수 3층 이하)으로 변경되고, 단독(45세대) 및 공동주택(216세대) 총 261세대가 들어선다. 기반시설로는 도로, 공원, 녹지, 주차장 등을 확보하도록 계획됐다. 내년 착공해 2023년 말 준공한다는 목표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본 사업을 통해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재난 상존지역인 이 일대가 친환경 명품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