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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법률·재정분석고문 신규 위촉

 

고양시의회 제공

고양시의회는 3월 2일 의회 자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법률고문 2명과 재정고문 1명을 추가 위촉했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법률고문은 법무법인 일산의 사형환 변호사, 진헌 법률사무소의 고석원 변호사와 재정고문으로 이손 세무회계사무소의 노승현 회계사로 앞으로 2년 동안 고양시의회 고문으로 활동한다.

 

이번 고문 위촉은 지난해 12월 개정된 조례에 따른 것으로 기존에 2명 이었던 고문을 5명으로 확대함에 따라 3명을 신규 위촉한 것으로 위촉된 고문은 모두 고양시에 사무소를 두고 있고 행정 관련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고양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길용 의장은 "법률·재정 분야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분들을 고문으로 위촉하여 의회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적인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