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 국제경제

[해외증시] 日 괴짜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 스타십 타고 우주여행할 8명 모집

일본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가 2023년 달에 갈 8명의 아티스트들을 모집한다. / 스페이스 엑스

2023년 사상 최초로 민간인이 달보다 먼 우주로 비행할 수 있을까?

 

일본 기업가 마에자와 유사쿠에 따르면 그렇다. 씨넷 보도에 따르면 그는 스페이스엑스가 아직 개발 중인 스타십(Starship) 우주선에 8명의 사람들을 태워 달로 데려가 달 주위를 비행하는 6일간의 임무를 목표로 하는 디어문(DearMoon) 미션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마에자와와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엑스 CEO가 2018년 발표한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체험하게 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마에자와는 달 주위를 도는 첫 비행에 총 10~12명이 탑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이스엑스의 또 다른 미션은 곧 민간인들을 우주로 보내는 것이 목표다.

 

인스피레이션4(Inspiration4)로 알려진 이 미션은 팔콘 9(Falcon 9)에 태운 스페이스엑스 크루 드래곤(SpaceX Crew Dragon)에 사람들이 탑승해 궤도를 비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마에자와 유사쿠는 일본 온라인패션몰 조조(ZOZO)의 창업자다. 조조는 고급 브랜드부터 패스트패션까지 6000여 개 브랜드를 취급하는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이다. 마에자와 유사쿠는 독특한 행동으로 기사에 자주 오르내리고 하는데, 미국 화가 장 미셸 바스키아의 그림을 1200억원에 사들이고 매해 세뱃돈으로 우리돈 100억원을 뿌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