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와이즈(Likewise.)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비 세이프 선(be safe sun) 라인을 확장 출시한다고 4일 전했다. 총 세 가지 제품으로 상황에 따라 제형을 선택,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라이크와이즈의 비 세이프 선 라인 신제품은 제형이 산뜻하고 휴대성이 편리한 '비 세이프 선 스틱', 몸 전체에 바를 수 있는 '비 세이프 선 모이스처라이저' 두 가지다. 지난해 부드럽고 촉촉한 제형으로 사랑 받았던 '비 세이프 선 젤'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비 세이프 선 스틱'은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가진 스틱형 제품이다.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할 수 있으며 콤팩트한 크기와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비 세이프 선 모이스처라이저'는 촉촉한 수분감으로 피부에 투명하게 도포되는 자외선 차단제다. 가벼운 젤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 산뜻하다. 대용량으로 얼굴은 물론 바디까지 사용 가능하다.
라이크와이즈 관계자는 "라이크와이즈의 선 제품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꼼꼼하게 방어하는 제품으로 보습 가득한 피부를 유지시킨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크와이즈는 비 세이프 선 라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이스처라이저 100ml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 제작된 선 모이스처라이저 500ml를 증정(선착순 100명)한다. 또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비 세이프 선 젤', '비 세이프 선 모이스처라이저'가 포함된 무료 체험키트를 받아볼 수 있다.
지난해 9월 론칭한 라이크와이즈는 모든 제품을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가 제안하는 그린 등급을 고려해 원료를 사용하는 브랜드다. 독자적 피부 기술을 바탕으로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분 공급 제품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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