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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KAIST, 15일까지 기술기반 창업 ‘오픈벤처랩’ 참가자 모집

대학 인프라부터 전담코치·교육·사업화 지원까지 전폭 지원

 

예비 창업자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한국과학기술원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기술기반 창업지원 프로그램 '오픈벤처랩(OPEN VENTURE LAB)' 참가자를 모집한다./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오는 15일까지 기술기반 창업지원 프로그램 '오픈벤처랩'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오픈벤처랩은 KAIST의 우수한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총 8개 예비창업팀 중 6개 팀이 창업에 성공했다.

 

지난달 17일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 또는 법인 설립이 돼있지 않은 기술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올해는 총 15개 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에 선정된 예비 창업팀은 창업 교육, 공용시설 및 공간, 멘토링에서 사업화지원 비용까지 KAIST가 보유한 다양한 창업 관련 인프라를 제공받게 된다.

 

올해는 그간 운영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노하우와 장점은 강화하되 참여팀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과제 해결형 및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으로 대폭 개편된다. 사업화 역량이 뛰어난 전담 멘토가 사업 진행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게 된다.

 

총 두 단계의 과정으로 운영되는 오픈벤처랩 프로그램은 선정자를 대상으로 먼저 2개월간 'Pre-OVL 과정'을 운영한 후, 전환평가를 통해 선발된 인원들이 6개월 동안 'Main-OVL'과정을 지원받게 된다.

 

Pre-OVL 과정과 Main-OVL 과정에 참여한 모든 팀에게는 KAIST 내·외부 창업 교육 연계, 전담 교수진 멘토링, KAIST 동문 스타트업 및 액셀러레이터로 구성된 전담 코디네이팅 등 KAIST가 보유한 창업 관련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오픈벤처 랩 참여 기간에는 창업 준비 공간도 선정된 팀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구체적인 정보는 KAIST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오는 15일까지 참가지원서, 아이디어 기술서 등의 서류를 구비해 이메일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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