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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DGB금융그룹, DGB봉사단 통합 발대식

(왼쪽부터)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과 정병주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DGB봉사단 통합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이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제2본점 대강당에서 봉사단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대학생 100여 명으로 구성된 '위드-유(With-U) 대학생봉사단',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포용금융을 실천할 '금융교육봉사단', 가족과 함께 봉사를 실천하는 'DGB 패밀리봉사단' 등이 참석했다.

 

봉사단원 및 참가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사회를 돕고자 하는 DGB의 따뜻한 금융 만들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 지역사회연계 사회공헌사업 후원금 1억원을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DGB금융그룹은 향후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With-U 지속가능경영 프로젝트'를 통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브랜딩을 수행할 계획이다.

 

지난 2011년 설립한 DGB사회공헌재단이 10주년을 맞은 만큼 전문화된 사회공헌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DGB사회공헌재단은 금융권 최초 사회적기업 '꿈나무교육사업단'을 통해 금융소외 계층을 위한 금융교육사업을 추진해 차별화를 뒀다. 지난해에는 2020년에서 DGB금융체험파크를 개설해 은행-보험-증권-핀테크 등의 복합적인 금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이번 통합 발대식으로 결성된 대외 봉사단 외에도 임직원 4700여 명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이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With-U프로젝트를 통해 DGB의 나눔경영을 한 층 더 강화하는 한편, 앞으로도 사회의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단들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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