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수은-중진공, 수출초기기업 공동지원 위한 업무협약

수출입은행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4일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수출초기기업의 공동지원과 지속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방문규 수은 행장,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한국수출입은행

수출입은행이 4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수출초기기업의 공동지원과 지속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협약을 통해 ▲수은의 금융지원과 중진공의 수출마케팅사업(융자사업 포함)을 연계한 공동지원 ▲일시적 경영 애로기업에 대한 중진공의 선제적 자율구조개선프로그램 지원 ▲기업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중소기업이 금융애로 없이 수출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현재 수은은 신용도와 담보력이 부족한 수출초기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계약의 안정성과 수출이행능력만을 심사해 금융을 지원하는 '수출초기기업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중진공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 발굴 및 홍보, 수출방식 다변화(온라인) 지원, 금융제공 등 수출 지원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을 한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은은 중진공의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수출초기기업'에 대해 신속심사 및 공동 금융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중진공은 수은이 추천하는 수출초기기업에 대해 해외 홍보, 온라인 판로개척 등 부가서비스를 연계하여 두 기관의 협력 강화에 나선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두 기관의 역량을 한데 모아 중소기업 지원이 확대되면 경쟁력있는 수출강소기업이 많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은은 벤처, 스타트업 등 수출중소기업의 성장인큐베이터 역할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