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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앱러빈, 게임업체 증시 상장 이어지는 가운데 증권신고서 제출

모바일 테크기업 앱러빈이 주식공개상장을 신청했다. / 앱러빈

모바일 테크기업 앱러빈(AppLovin)이 주식공개상장(IPO)을 신청하며 계속되는 비디오게임 업체들의 상장 대열에 합류했다. 앱러빈은 지난 2012년에 설립돼 비디오 광고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예를 들어 게임을 다운로드할 만한 유저를 대상으로 광고를 노출하고 수익을 올린다.

 

마케팅을 통한 수익화는 물론 개발사들에게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하이퍼 캐주얼 장르에 영향력을 높이고 있으며 최근 자사 스튜디오, 파트너 스튜디오를 보유해 게임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하이퍼 캐주얼 게임은 짧은 시간에 즐길 수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며 쌓기, 돌리기, 넘어지기 등 간단한 역학 모델 기반의 모바일 게임 장르다.

 

뉴스크런치베이스 보도에 따르면 공개상장의 경우 올해 현재까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를 통해 상장하는 사례가 역대 최다 건수를 기록하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주 전통적인 방식의 IPO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지난 며칠간 IPO를 신청한 기업으로는 코인베이스(Coinbase), 디지털오션(DigitalOcean), 컴퍼스(Compass), 비지오(Vizio) 등이 있다. 모건스탠리, JP모건, 골드만삭스가 이번 IPO의 주요 언더라이터로 참여했으며 티커 'APP'으로 나스닥 상장을 신청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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