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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경동나비엔, '공기청정+청정환기' 시스템 새로 출시

주방등 초미세먼지, 유해물질 효과적으로 제거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 주방 및 거실 전경.

경동나비엔이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를 출시했다.

 

5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키친플러스)는 공기청정과 청정환기 기능을 동시에 갖춘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 아울러 실내에서 가장 많은 양의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요리를 할 경우 주방과 집안 전실 관리에 방점을 둔 제품이다.

 

키친플러스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과 3D 에어후드, 주방집중급기를 위한 특화덕트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적용되었을 때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3D 에어후드는 레인지후드의 양 옆과 앞까지 총 세 방향에서 에어커튼을 형성해 요리 시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집안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는다. 3D 에어후드에는 듀얼 열감지센서가 탑재돼 있어 요리가 시작되면 자동으로 시스템이 작동하고 요리 상황에 따라 기기 스스로 풍량을 조절한다.

 

요리가 끝나면 주방에 남은 초미세먼지와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한 후 자동으로 종료되기 때문에 사용자 편의성이 높다.

 

경동나비엔은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와 키친플러스의 초미세먼지 저감 성능에 대한 공동 연구도 진행했다. 실험 기준은 환경부 한국환경과학원에서 진행한 고등어 구이 조리 방법을 차용했으며, 요리 시 일반환기장치 및 레인지후드를 작동한 경우와 청정환기시스템이 연결된 3D 에어후드를 통해 키친플러스를 활용한 경우를 비교 분석했다.

 

총 13분의 요리 시간이 끝난 뒤 환경부 권장 기준에 따라 30분동안 레인지후드를 연장 가동한 결과, 키친플러스를 활용했을 때 주방 및 거실의 초미세먼지 총량은 현저히 줄어 더 빠른 시간 내에 '좋음' 수준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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