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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여성회관, 경력단절 여성 취업특화 프로그램

 

고양시청 제공

고양시(시장 이재준) 여성회관이 코딩 전문 강사로 진출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해 '비대면 3C 코딩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0일까지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비대면 3C 코딩강사 양성과정'은 오는 3월 18일부터 5월 11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매주 월·화·목·금 오전 9시30분부터 3시간씩 온라인으로 열린다.

 

특히 이번 교육은, 8주간의 양성과정 수료 후에 지역아동센터 및 방과 후 교실강사 활동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앱 개발 등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교육시장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이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교육생 선발은 3월 11일과 12일 양일간 화상면접 인터뷰를 통해 최종 결정하는데, 취업에 대한 의지와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시민을 선발한다. 코딩 기본 교육을 이수했거나 코딩 관련 자격증 및 정보처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최종 합격자는 3월 15일(월) 여성회관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고양시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올해는 교육서비스를 더욱 다각화하여, 취업 및 직장실무의 역량을 강화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적 자립 지원에 힘쓰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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