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코오롱글로벌, 울산서 1715억원 규모 신축공사 수주

코오롱글로벌 송도 사옥 전경/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이 연초부터 신규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1715억원 규모의 울산 야음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울산 야음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울산 남구 야음동 363번지 일원에 아파트 7개동 838가구, 근린 생활시설 및 부대 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시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며, 착공 및 분양은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주요 간선도로로 이동이 편리하고, 반경 1km 내 행정복지센터 및 선암호수공원, 학교 등을 비롯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지리적으로도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1월 1726억원 규모의 대구 효목1동 재건축사업과 2월 972억원 규모의 인천 송도 센트럴 1지구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잇달아 수주하며 주택 분야에서의 공격적인 수주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주택분야 뿐만 아니라 일반건축 및 인프라사업 등 다양한 공정에서 수주실적을 올리며 수주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나가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달 광주 도척 물류센터 신축공사를 635억원에 수주했고, 같은 달 19일 태백시 하사미동에 478억원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조성공사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코오롱글로벌의 올해 신규수주 목표는 3조1100억원이다. 현재까지 기록한 신규수주 금액은 5688억원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 및 공동주택 수주물량이 늘어나고, 인프라 사업 부문에서도 풍력발전 개발사업 프로젝트 비중이 늘어나고 있어 올해 수주 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